오뚜기는 온라인 게시판이나 SNS 등을 통해 참깨라면이 젊은 층에만 인기 있는 것이 아니라, 40~50대 남성들에게도 큰 인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해당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장시간 운전에 지친 운전기사들에게 휴식과 함께 출출함을 달래줄 라면으로 얼큰함과 고소함의 조화가 뛰어난 참깨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소비자와의 소통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기성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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