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사는 “카자흐스탄의 영토는 세계에서 8번째, 한국보다 26배 넓지만 인구는 약 1800만명 정도이며, 현재 수지침 전문진료소에는 수지침 전문가가 부족해 하루 30~40명 정도의 환자들만 진료하고 100여명이 항상 대기하고 있는 상태”라고 인사말을 했다. 또 김 수사는 “얼마 전에 카자흐스탄의 종합대학 두 곳의 총장이 직접 찾아와서 교수로 임용했고 그 대학에서는 수지침학과를 개설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5년 임기의 UN의 안전대사로 임명됐다”면서 “10만 고려인들이 거주하는 카자흐스탄에는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이 양의학보다 효과가 좋아서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려수지침이 널리 알려지자 의사들과 대학에서 강의 요청이 많아서 새롭게 수지침 지식을 정리하고 대학에서 강의준비를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다. |
||||||
그는 카자흐스탄에서 목회 활동을 하면서 주 3일은 진료소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주 1회는 무의촌을 찾아다니면서 서금요법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6명이 한 팀이 돼 카자흐스탄의 무의촌을 방문하면 그곳에서 양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하지정맥류·류머티즘·신경통 등 각종 통증과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특히 하지정맥류는 의사들도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포기 하는데 김 수사는 “고려수지침·서금요법으로 3~4회 정도 자극하면 피가 통하지 않아서 검게 변한 다리가 건강한 피부색으로 회복된다”고 말했다. 이것을 본 의사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고려수지침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을 한다고 한다. 김 수사는 “카자흐스탄인들은 육식 위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위장 관련 질환과 류머티즘 등 각종 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양의학으로도 진료가 어렵고 효과가 없는 경우도 많지만 고려수지침·서금요법으로 질환을 해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부작용 없고 효과성이 매우 우수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은 카자흐스탄에서 최고의 의술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인근 러시아권 국가의 의료진도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양의사들이 김 수사에게 수지침을 배우러 오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김 수사는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이 카자흐스탄을 넘어서 러시어권 최고의 의술로 자리매김 하도록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활짝 웃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