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봉사약국 운영 34일차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0일 세월호 침몰사고 봉사약국을 운영한지 34일째를 맞았다.

진도실내체육관과 팽목항은 낮기온 27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와 밤에는 겨울과 같은 차가운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등 힘든 상황이지만 봉사약국은 지금까지 24시간 실종자 가족들과 현장에 많은 사람들을 위해 항상 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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