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이른둥이 지원사업에 기부금 전달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 500만원 기탁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지난해 진행한 ‘사랑의 나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름다운재단의 미숙아 지원사업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 나무’ 캠페인은 면역력이 취약해 질병 위험이 높은 미숙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 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 '로타릭스' △DTaP-IPV 콤보 백신 '인판릭스-IPV’ 등 GSK 대표 영유아 백신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1만800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의 미숙아 지원사업인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폐렴구균 질환 등에 취약한 미숙아들의 입원 및 재활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GSK 윤영준 백신사업부 본부장은 “국내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 ‘사랑의 나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GSK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영유아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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