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육아 업체들이 제품 판매에 초점을 맞추는 것과 달리 매일유업은 육아전문기업의 사명감 하에 다른 부스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육아상담과 분석서비스를 아기를 키우는 부모는 물론 예비 부모들에게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지난 1월 서울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이어 상반기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대구의 베이비페어는 매일유업 부스의 간판 서비스로 자리매김한 매일모유연구소의 모유 영양분석 및 아기똥 상담 서비스 이외에도 이유식 시식 코너, 임산∙수유부 철분 측정 서비스 등 새로운 이벤트들이 추가돼 예년 보다 더욱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지난해부터 육아 전문기업답게 전문가 육아상담 등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베이비페어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왔다. 이번 부산과 대구 베이비페어를 기점으로 하반기에는 서비스와 깊이와 넓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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