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과정은 협약기업인 제약기업과 바이오벤처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고 참가인원을 제한해 총 58명에게만 수료증을 발급했다. 신약개발조합 관계자는 “천연물의약품시장은 선진국의 경우에도 시장진입 초기단계로서 난치성 및 만성질환 부문에서의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의 약 70%가 식물자원에서 개발되고 있다”며 “전 세계 천연물 관련 연구는 하나의 큰 흐름을 차지해 관련분야의 연구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을 고려해 우리나라의 천연물의약품 연구개발 활동 강화를 통한 제약산업 글로벌 경쟁력 인력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제약산업 R&D전문인력양성 ‘개량신약 교육과정’이 개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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