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의 제철 건강 먹거리를 지속 발굴해 고객에게 소개하고 ‘계절장터’,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농가와 상생을 적극 도모해 약 200석 규모의 각 매장당 하루 평균 방문객 수가 1000명에 육박하고, 전 매장 누적 고객수가 60만명에 이르는 등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계절밥상은 농가 상생을 위해 산지 제철 식재료를 우선으로 사용해 300일간 총 86개의 제철 메뉴를 선보였다. 그간 약 한 달에 한 번 꼴로 총 8회에 거쳐 제철 신메뉴를 소개했다. 동아, 하얀 민들레, 마 등 사용한 제철 재료만 40가지에 이른다. 우리 땅에서 자란 건강한 농산물을 활용해 자연의 시간표대로 계절의 맛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것. 계절밥상은 오는 29일 계절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철 재료인 지리산 함양 ‘오디’와 경남 진주 ‘방아’로 만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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