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레이 광고모델에 손흥민 발탁

롯데칠성 “수분·미네랄 재충전 중요성 전달”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레버쿠젠)을 모델로 한 게토레이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게토레이 광고는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콘셉트로 손흥민의 열정적인 훈련 장면부터 경기 중 환호의 순간까지 과정을 담아내며, 승리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게토레이를 통한 수분과 미네랄 재충전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팀 공격의 활로를 뚫어주고 폭발적인 드리블과 슈팅으로 갈증을 풀어주는 손흥민의 열정적인 이미지가 승리의 에너지를 제공하는 게토레이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스포츠 현장을 찾아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토레이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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