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힐링 갤러리 시즌4’ 성료

유방암 환우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한국로슈(대표 마이크 크라익턴)는 지난 19일 부암동 서울 미술관에서 유방암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힐링 갤러리 시즌 4. 가족과 함께하는 유방암 환우 힐링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이번 힐링 갤러리는 그간 다수의 유방암 투병 명사를 초청, 미술 심리 치유 등을 매개로 그간 270명이 넘는 유방암 환우들에게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해 온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대상을 유방암 환우에서 정서적인 고통을 함께 겪는 가족 및 지인들로 확대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들로 구성했고 약 100여명의 환우와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한국로슈 마이크 크라익턴 대표는 “힐링 갤러리 시즌4는 유방암 투병 중 환우는 물론 이를 함께하는 가족 및 지인들의 정서적 고통도 크다는 점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한국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과 공급을 위한 지속적 노력과 더불어 환우들을 위한 정서적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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