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화가 최창희 여사, 구로병원에 서양화 기증

구로병원 암병원 로비에 걸려 상설 전시

  
고려대학교구로병원(원장 백세현)이 최근 최창희 전 한국의사미술회장으로부터 서양화를 기증받았다.

최창희 여사는 남편인 문영목 전 서울시의사회장과 함께 구로병원을 방문해 작품명 ‘협곡’을 기증했다.

이들 내외는 김우경 의무부총장과 백세현 구로병원장과 환담을 나누고 모교와 모교병원 발전을 기원했다.

기증된 작품은 최근 신축된 구로병원 암병원 로비에 걸려 상설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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