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임직원 후원금마련 교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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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임직원 후원금마련 교복지원

행복한 홈스쿨 중고 진학생에 전달

구득실 기자 kds01439@bokuennews.com / 2014.03.05 20:11:55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지난달 27일 새 학기를 맞아 기아대책본부와 교복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GSK는 결연을 맺고 있는 기아대책 ‘행복한 홈스쿨’ 아동들 중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교복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7명의 신입생에게 교복을 전달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GSK 유삼동 부사장, 기아대책 이찬우 사무총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특히 학생들은 후원받은 교복을 직접 입고 참여해 전달식의 의미를 더했다.

GSK 인사총무부 유삼동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교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꿈이 클수록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목표를 크게 갖기 바란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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