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첼리스트 박고운과 피아니스트 박진우의 풍성하고 서정적인 무대로 장식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된 이번 기획공연은 각 멤버의 개성과 테크닉의 절정을 선보일 솔로 공연 시리즈로 구성돼 3월까지 매월 각 멤버들이 음악적 영감을 받은 작곡가와 국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시즌 마지막인 4월에는 올림푸스 앙상블 전원이 발달 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합동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박진우는 모든 공연에서 반주자 겸 협연자로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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