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에 27일 리비아 보건부 H.E Hussein A.B. Abdulla 차관을 포함해 리비아 보건부 일행이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의료기관을 방문,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시찰하기 위해 내한했다. 고용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은 리비아 차관 방문단을 위해 환영식을 진행했으며, 방문단은 한양대병원과 한양대류마티스병원, 한양대국제병원 등의 우수한 시설을 견학했다. H.E Hussein A.B. Abdulla 리비아 차관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에 대해서 이미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이곳에 와서 한양대학교병원을 첨단 의료시설과 우수한 의료진을 보고 정말 놀랐다”면서, “앞으로 의료에 있어서 리비아와 많은 교류를 통해서 서로 발전하고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리비아 방문단은 한양대학교병원의 줄기세포 및 류마티스질환 연구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졌으며, 류마티스질환에 대한 치료와 연구에 대해서 배상철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이 소개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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