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20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착한 비타500 크리스마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착한 비타500 크리스마스’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금 마련을 위해 비타500 캔 제품 모양의 ‘착한 비타500 자판기’를 설치, 자판기에 기부를 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해 선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사다. 비타500 모델인 미쓰에이 수지는 21일 한 시민의 기부에 깜짝 선물로 등장,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착한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해 준 많은 분들과 소아암 어린이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고 바람을 덧붙였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