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착한 비타500 크리스마스’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금 마련 앞장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지난 21일 여의도 IFC몰에서 ‘착한 수지와 함께하는 착한 비타500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일부터 양일간 진행한 ‘착한 비타500 크리스마스’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착한 비타500 크리스마스’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금 마련을 위해 비타500 캔 제품 모양의 ‘착한 비타500 자판기’를 설치, 자판기에 기부를 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해 선행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사다. 

비타500 모델인 미쓰에이 수지는 21일 한 시민의 기부에 깜짝 선물로 등장,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착한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해 준 많은 분들과 소아암 어린이들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빨리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 고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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