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보습화장품 기증통해 온정 나눔

장애인·노인요양시설에 전달

  
한올바이오파마(대표 김성욱, 박승국)가 연말을 맞아 전국 장애인 시설과 노인요양시설에 자체 개발한 보습 화장품을 기증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창업주인 김병태 회장이 자비로 설립한 노인복지요양시설인 ‘고성 생명의 집(경남 고성)’을 포함해 ‘다인 실버홈(부산 해운대)’, 장애인 복지시설인 ‘신망애 복지재단(서울 서초구’), ‘한울 장애인공동체(경기도 용인)’, ‘선명 요육원(대구 동구)’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1000만원 상당의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피부 건조증, 피부 만성질환, 가려움증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보습력이 높은 ‘아토홍’ 화장품을 통해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에 관심을 두고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