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본사와 자회사 메디팜 임직원 50여명은 2011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동명아동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사회봉사 및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조아제약 직원들이 만든 김장김치는 아동들이 좋아하는 굴김치 1500kg 분량이며 10㎏ 포장에 담겨 겨우내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이 취식할 예정이다. 또 김장담그기 행사 종료 후 자매결연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 이라며 “연말 사회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협동심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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