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

신뢰경영·모범 우수기업으로 선정

  
태준제약(대표 이태영, 이준엽)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주관으로 진행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다시 한 번 재선정됐다.

태준제약은 2010년 경기도청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도입된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첫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인증연장심사를 통해 재인증을 받았다.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은 경기도내 기업 중 신뢰경영과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을 선정, 여성인력 고용의 적극성 여부, CEO와 근로자간 신뢰지수,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실태 및 구성원과의 신뢰구축 문화 등을 종합 진단, 평가해 선정하는 제도로 심사기준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알려져 있다.

태준제약은 지난해 말 사내 MBA과정을 개설해 구성원들의 자아실현과 지적욕구에 대한 충족여건을 마련했다.

지난 가을에는 전임직원들과 함께 지리산 둘레길을 함께 걷는 ‘태준제약 아큐젠 한마음여행’ 프로그램을 시행해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