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부터 지회와 인연이 돼 건강상담도 받으며 서금요법을 배우는 50대 여성 회원의 사례이다. 이 회원은 심한 교통사고로 팔·다리뼈는 분쇄 골절되고, 허리·얼굴뼈도 심하게 골절돼 1년 반 이상을 12차례의 큰수술과 수차례의 작은 수술로 치료를 받고 퇴원해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다. 병원에서 퇴원한 후로도 몸이 너무 좋지 않아 한 달 정도는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물리치료를 받다가 서암뜸을 떠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2011년 말에 지회를 찾아왔다. 처음에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맥도 약하고 빠르고 항상 불안한 상태에 깜짝깜짝 놀라 잠을 잘 못자고, 부정맥도 있으며 상기 상충돼 얼굴이 늘 달아오르고 눈이 뻑뻑해서 아주 불편했다. 또한 뼈가 시리고 아파서 생활하기가 힘들 정도이며 걸음을 제대로 걸을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서금요법에 확신을 갖고 열심히 서암뜸을 뜨고 금수지침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며 아주 열심히 했다. 운기체형은 좌 금수불급, 우 금수태과이고 음양맥진은 좌우 빠르면서 미맥이었다. 처음 오셨을 때는 심신정방 치방을 하면서 대뇌혈류 조절혈을 많이 이용했고, 그때그때 나오는 증상과 상응점 위주로 치방했다. 지금은 퇴원한 지 1년 10개월로 서암뜸을 기본방과 N5·9, E38, 심포기맥(K7·9·13)에 하루 200개씩 꾸준히 뜨고, 금수지침으로 다스리니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것이 조금씩 덜하고, 걷는 것도 조금 빠르게 걸을 수 있다고 하며 근교 야산 정도는 살살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 회원의 긍정적인 마음,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서암뜸의 위력이 함께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이라고 여겨진다. 이렇게 서금요법은 커다란 믿음과 확신을 가질 때 더욱 큰 효과가 나오는 것이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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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서금요법을 배우고 있는 60대 남성 회원께서 급하게 본인에게 구안와사가 온 것 같다며 지금 바로 오시라고 해서 진단을 했다. 이틀 전부터 얼굴에 감각이 조금 이상했지만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고, 눈이 감기지 않고 눈물이 나며 입이 좌측으로 돌아간 상태였다. 그래서 한방병원을 찾아갔는데 왠지 신임이 가지 않는다며 서금요법으로 나을 수 있다는 소리를 수업 시간에 들은 것 같아 찾아왔다면서 이런 몹쓸 병이 걸리고 나니 인생이 허무하고 막막해 힘들다고 심정을 토로하며 얼마 정도면 완치가 되겠냐고 서두르셨다. 그래서 열심히 하면 20일 정도면 전혀 표시가 나지 않게 호전되지만 기본 3개월은 서암뜸을 반드시 300개 이상 매일 떠야 재발이 되지 않고 정상으로 회복된다고 했더니 한번 열심히 해 보겠다고 했다. ·운기체형 : 좌 금목불급(폐허·담허), 우 금화태과(폐승·소장승) ·삼일체형 : 좌 양실증, 우 신실증 ·음양맥진 : 좌 촌구1성평맥, 우 부돌1성조맥으로 좌우 맥상은 힘이 없이 무력했다. 첫날은 실증 장부 M3·4·5, L12, 얼굴의 상응점에 사혈하고 체질대로 좌 간승방·대장승방·서금8혈(K9-제, J2-보), 우 심정방·소장승방·서금8혈(L4-제, I38-보)에 금수지침으로 자극하고, 서암뜸을 기본방과 심·간·비기맥에 매일 300개씩 믿고 뜨기 시작했는데 2주 만에 99% 회복됐다. 나머지 1%를 위해 10일 정도 더 떴다. 그 이후는 완벽하게 모든 감각이 정상으로 회복됐고 눈 떨림과 우측 귀 뒤 담경에 묵지근함이 있었는데 꾸준히 서암뜸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떠 주니 그런 증상까지도 완전히 해소됐다. 이제 새로운 생을 사는 것 같다고 좋아했는데 평상시에도 건강관리를 위해 요즘도 잊지않고 계속 서암뜸을 뜨고 계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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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에 봉사를 나가면 노인들은 다양한 증세와 만성화된 질환으로 인한 복합적 증세가 나타나 무엇부터 접근을 해야 될지 결정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많다. 주로 관절의 통증이나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이 많은데 요실금이나 전립선의 불편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기를 꺼린다. 노인성 요실금은 거동도 불편한데 소변까지 새기 때문에 외출이 두렵고 일상생활도 제한을 받는 증세이다. 요실금은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불편한 증세이며, 이는 출산이나 노화로 인해 방광의 괄약근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증세로는 소변이 나오는 것을 알면서도 억제하지 못하면서 일상생활에서 소변이 새어나와 불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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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하는 첫날 어르신은 “이 뜸을 뜨면 어디가 좋아지는가? 나는 아픈 데가 많아서 뭐부터 해야 될지 모르는데 소변만 새지 않게 해주면 좋겠어” 하고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노인성이라 쉽게 해소될 것 같지는 않아도 불편 증세는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A1~5 집중적으로 자극하고 A8·12·16·30, N18, B1~5·7·19·24·27, I33·38, J2, H2에 서암뜸을 3장씩 떴다. 경로당 봉사에는 뜸의 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더 많이 하지 못함이 아쉬웠고 결과가 어떨지 궁금했다. 일주일 뒤 그 어르신을 만나자마자 결과가 궁금해서 물었더니 좀 편안해진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었다. 효과가 있었구나 싶어 두 번째에도 같은 자리에 서암뜸을 뜨고 나서 A1~5를 서암PEM으로 자극해 드렸다. 그 날은 경로당 봉사가 끝날 때까지 다른 어르신과 재미있게 놀고 다른 분들이 집에 간다고 하는 데도 다른 분이 올 때까지 있겠다고 하시며 자리를 뜨지 않는 것을 보고 소변이 새지 않았음이 짐작이 됐다. 효과가 확인이 되니 꾸준히 서암뜸을 뜨고 서금요법으로 관리하는데 자신이 생겼다. 요실금의 원인으로 방광의 허약이나 냉증, 하초 무력이 있는데 서암뜸의 온열자극은 찬 곳을 따뜻하게 하고 원기를 올리는 효과가 있어 노인성이라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이다. 요실금 증세를 가지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서암뜸을 하기를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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