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남산 둘레길 함께 걷기' 행사

회원병원 임직원 대상

서울시병원회 '남산 둘레길 함께 걷기' 행사 가져   
▲ 서울시병원회 '남산 둘레길 함께 걷기' 행사 가져 
  
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가 지난 3일 병원인 ‘남산 둘레길 함께 걷기’ 행사를 가졌다.

'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서울시병원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열린 이날 ‘남산 둘레길 함께 걷기’ 행사에는 박상근 회장과 고도일 준비위원장을 비롯해 조유영·김갑식·윤해영 부회장, 그리고 김민기·김도형·유인상·홍서유 이사, 이춘용·허용 자문위원을 비롯한 서울시병원회 산하 회원병원에서 150여명의 병원인들이 가족과 함께 참석, 성황을 이뤘다.

박상근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친근한 병원의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심어주기 바라며,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한 병원인들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가다듬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이 날 행사를 준비해 온 고도일 위원장은 이 날 행사에 참석해 준 모든 병원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즐겁고 알찬 행사를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걷기행사는 오전 10시 장충공원을 출발해 국립극장, 남산 남측순환로, 남산도서관, 북측순환로, 국립극장을 경유하여 다시 장충공원으로 돌아오는, 약 3시간이 소요됐다.

걷기대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오찬을 함께 한 후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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