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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의 교감 중요…감동 주는 병원 될 것"

달려라병원, 이성우·박재범·손보경 원장

김아름 기자silver933@bokunnews.com / 2013.11.01 16:53:59

(왼쪽부터)이성우·손보경·박재범 원장.   
▲ (왼쪽부터)이성우·손보경·박재범 원장. 
  
“환자에게 다가가는 병원, 움직이는 병원이 되고 싶다”

병원이름만으로도 시선을 잡아끄는 병원이 있다. 이 병원은 많은 정형외과 병원들이 사용하는 형용사나 명사 이름을 제치고 ‘달려라’라는 동사를 이름으로 채택했다.

건강을 최상의 개념으로 놓고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이성우․박재범․손보경 공동원장은 ‘환자에게 다가가는 병원’이 되기 위한 단단한 결속력을 바탕으로 지난 2월 서울 강동구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박재범․손보경 공동원장은 “환자들의 건강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바로 움직임이다”며 “또 움직임의 최고는 ‘달려라’라고 생각해 이같은 이름을 짓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한다.

특히 이들 원장은 최상의 치료는 기본으로, 환자에게 최대한 감성적으로 다가가는 병원이 되겠다는 각오다.

옳은 치료를 통해 환자에게 진심을 알리고 신뢰를 얻겠다는 다짐을 한 것이다.

이들 원장은 “치열한 생존경쟁에 접어든 정형외과 전문병원들이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환자들에게 불필요한 수술이나, 고가의 촬영 등을 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그런 병원이 되지 않기 위해 환자와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들이 말하는 ‘감성적인 병원’이란 10년, 2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만족스러운 병원이 되겠다는 것이다.
달려라병원 병실복도.   
▲ 달려라병원 병실복도. 
  
 
이를 위해 달려라병원은 환자 편의를 중심으로 병원을 설계했다. 먼저 넒은 1층에서 접수와 진료, 검사, 비수술적인치료까지 모두가 가능하도록 최적의 동선을 갖췄다. 병실 역시 환자들의 재활운동에 지장이 없도록 넓은 복도와 다인실 위주의 병실 구조를 만들었다.

우수한 치료와 위생적인 치료환경 확보를 위해 수술실도 모두 무균실이다. 또 무료간병인제도 운영으로 보호자의 간병부담까지 덜어주고 있다. 이는 비용 뿐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함이다.
 
무균수술실과 스포츠메디컬센터.   
▲ 무균수술실과 스포츠메디컬센터. 
  
 
뿐만아니라 전문적이고 책임 있는 도수치료와 스포츠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수술 후 관리도 치료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고령화 사회인 만큼 안전한 수술을 하기 위해 심장내과를 개설했다.

이들 원장은 "수술 후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관절의 유연성과 근력의 회복, 걷거나 뛰는 등의 기능획복을 위한 운동이 수반돼야 하기에 재활과정이 꼭 필요하다"며 "단순 전기나 핫팩치료는 지양하고 근본적인 치료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대부분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수술실도 모두가 무균실도 돼 있는데 이러한 모든 것들이 올바른 치료와 안전한 치료를 환자들에게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설명한다.

달려라병원이 추구하는 치료의 핵심은 단 세가지다.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가장 기초로 환자와의 쉬운 소통을 통해 올바르고 질 높은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들 원장은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행복해하는 것’이 병원이 추구하는 계획이라고 전한다.

이들은 “로고에 느낌표가 세 개 자리 잡고 있는 것은 단순이 병원장이 세 명이기 때문이 아니라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세 번 따듯함을 느끼게 하고 싶어서다"며 "들어올때, 진료받을 때, 나갈때 등 세번의 감동을 주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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