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경찰의 날(10월 21일)을 앞두고 경찰관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병원 이용 시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경찰관들이 야간·밤샘 근무로 육체적·정신적 질병 소지가 많은데도 비용과 시간 문제로 치료 기회를 놓쳐 병을 키우지 않게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또, 병원 이용에 관한 편의제공과 건강검진 등을 통해 경찰관 및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경헌 병원장은 “항상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바쁘게 일하시는 경찰관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