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山下)씨는 “이번 여름 휴가를 맞이해 한국을 찾아왔다. 오래전부터 오른쪽 어깨통증과 오십견으로 고통이 심했고 최근에는 폐경기가 겹쳐서 오른팔을 들어 올리면 통증이 너무 심했다”면서 “일본에서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크게 효과가 없었고 항상 통증이 지속됐다. 우연히 고려수지침을 알게 돼 한국 관광을 즐기면서 오십견 치료도 할 겸 학회를 찾아왔다”고 말했다. 김혜령 학술위원은 야마시타씨가 신실증에 의한 증상이라고 판단하고 서금요법(PEM·기마크봉)으로 자극을 주고 오른쪽 팔을 들어 보라고 주문을 하자 야마시타 씨는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이렇게 팔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다니 정말 꿈만 갔다”며 일본에서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을 배울 수 있는 곳을 문의했고 “시간이 되면 또 학회를 찾아와서 치방을 받겠다”고 말하면서 활짝 웃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