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전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깨끗한 물 지원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활명수 탄생 116주년을 맞아 유니세프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물 (살릴活 생명命 물水)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난 3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시작한 이 캠페인은 식수부족과 물 정화시설의 부재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원 기금은 활명수 116주년 기념 한정판 패키지 판매수익금에서 조성되며, 온라인 소비자 참여에 의해 이 기금이 전달된다.

유니세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인 ‘위액션(WeAction)’에서 소비자들의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다.

10월 한 달간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 콘텐츠에서 △좋아요 △공유하기를 선택해 1개 당 116L의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데 동참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1897년 생명을 살리는 물로 태어나 116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한 활명수가 이제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로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