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기존에 질환별, 제품별 정보를 제공하던 심포지엄에서 벗어나 환자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한국MSD의 전 사업부가 참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체계적인 만성질환 관리’, 내과 환자에게 흔한 중년기 질환을 다루는 ‘중년기 성별에 따른 건강한 삶’ 그리고 ‘질병예방 및 병원경영’ 등 총 세 가지이다. 연사로는 김용진 서울의대 교수, 박현준 부산의대 교수, 민용기 성균관의대 교수, 이재갑 한림의대 교수, 이영목 GF내과 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선다. 강좌 이외에도 실제 진료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과 맞춤형 체험관도 마련됐다. 한국MSD 현동욱 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선생님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회사 차원의 통합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며 “개별적인 제품 브랜딩을 넘어 선생님들의 시선에서 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한국MSD가 의료계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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