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이비인후과, 귀 임상 오픈 세미나 개최

대한민국 귀 특화병원 소리 이비인후과 청담본원에서는 오는 6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본원 세미나실에서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이명재활치료’라는 주제로 귀 임상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이비인후과 개원의사회, 강남구의사회가 후원하고 소리 이비인후과가 주최하는 본 세미나는 최근 이명환자의 급증과 더불어 이명치료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 ‘이명재활치료’에 관하여 원리에서부터 상담치료의 노하우 등을 여러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에게 공유될 예정이다.

또한 이명재활치료에 관한 내용과 다양한 실습을 통한 구체적이고 명확한 정보 등을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년 2차례 이상 이비인후과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이명재활치료’ 귀 임상 오픈 세미나를 개최하는 데 이는 소리 이비인후과 의료진인 이호기, 박홍준, 이승철, 임정택, 신중욱, 최지선 원장이 귀 환자를 전문적으로 진찰하면서 생기는 노하우와 많은 임상경험 등을 기타 이비인후과 개원의들과 공유함으로써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명재활치료’ 귀 임상 오픈 세미나는 올해로 벌써 제 11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세미나를 위해 각 회당 10명으로 선착제한을 두고 있다.

세미나를 주관하는 소리 이비인후과 이호기 원장은 "이명재활치료를 도입하여 시행한 결과와 다양한 노하우들이 여러 개원의들에게 있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많은 환자분들이 이명재활치료를 쉽게 접하고, 이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또 "앞으로도 소리 이비인후과는 귀 질환 치료와 예방을 선도하는 병원으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내외적으로 학술연구 및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공유하며 전문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소리 이비인후과는 2002년 대한민국 최초로 이비인후과 질환 중 오직 ‘귀’만을 치료하겠다는 목표로 개원한 귀 특화병원으로 난청, 이명, 어지럼증, 인공와우, 청각재활임플란트 등 귀에 관한 많은 임상경험 및 심도 깊은 연구로 이비인후과 의료계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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