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창립 반세기 수기공모

고객 신뢰·애정에 대한 사은기획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광동에 얽힌 추억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와 수기를 공모한다.
 
광동제약 측은 "우황청심원, 쌍화탕, 경옥고를 비롯해 비타500 등 길게는 50년, 적어도 10년 넘는 스테디셀러가 광동제약에 많은 이유는 광동제약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지속적인 애정 덕분이다"며 "50년을 함께 해온 소비자들께 감사 의미를 전하고 함께 해 온 시간들을 되돌아보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모전은 광동제약과 관련해 감동적인 사연이나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들을 200자 원고지 4매 이내로 간결하게 기술하는 에피소드 부문과 200자원고지 10매 내외로 자유롭게 기술하는 수기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고를 작성해 7월26일까지 이메일(episode@ekdp.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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