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하수지회’ 봉사부스는 행사장 입구의 본부석과 사하보건소 부스의 옆 자리에 나란히 힐링 코너에 배치받았다. 3일간 약 500여 명의 방문객이 수지침부스를 찾아 행사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으며, 봉사단은 방문객들에게 고려수지침·서금요법의 자극 체험을 하는데 최고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40대 한 남성은 항강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통증클리닉을 가도 소용이 없고 최근에는 잠을 못 이룰 정도로 괴롭다고 호소를 했다. 봉사단원이 중지의 상응점 I5·6번 지점에서 뚜렷하게 압통점이 나타나 압진봉(PEM)으로 자극을 주자 “상응부위는 너무 아픈데 기분좋게 바로 뒷목이 시원해진다”고 말했다. 또 한 30대 중반의 남성은 자신은 건강에 아무문제가 없는데 같이 온 부인이 소화가 안되니 부인을 소화가 좀 잘되게 해달라고 간청을 했다. 봉사단원이 부인을 기본방에 서금요법(특상 황토서암뜸)을 뜨게 하는 동안 남편의 음양맥상을 보니 좌측이 부돌2성평맥으로 나타나 본인도 맥을 짚어보게 한 다음, 수지침으로 E8제(制)하고 I2를 보(補)하니 평인지맥으로 됐다. 봉사단원이 다시 본인에게 확인시켜주니 정말로 기쁘다고 감탄을 했다. 이번 행사 이후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장림 사하봉사센터’에 고려수지침 자원봉사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수혜자가 부쩍 늘어 회원들은 힘들지만 뿌듯한 마음으로 오늘도 열심히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채년 지회장은 “고려수지침 자원봉사 활동은 대법원 판례에 따른 정당한 봉사활동이며 한의계의 지속적인 방해 활동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고려수지침 자원봉사활동의 정당성을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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