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제3회 JW중외 Young Art Award’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JW중외 Young Art Award’는 평면, 영상 외에도 조각, 미디어아트 등 입체 분야까지 포함해 진행하고 있는 제약업계 최초의 종합미술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술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활동 작가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공모주제는 △생명존중, 친환경, 글로벌도약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JW중외그룹이며, 공모부문은 △평면(서양화, 동양화,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영상(기업홍보영상) △입체(조각, 미디어아트) 등이다. 평면 부문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영상·입체 부문은 9월 25일까지 작품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는 10월 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JW중외그룹 이경하 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은 각종 국내외 미술행사를 통해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서울미술협회가 주관해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한국 미술계를 이끌 차세대 주역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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