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2년 연속, 기수로는 18기째를 맞이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생 및 MBA 재학생들에게 제약업계의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제약·백신 사업부 마케팅, 컨슈머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대외협력, 홍보, IT 등 총 6개 부서다. 근무지는 서울이다. 국내외 대학 3, 4학년 재학생 및 기 졸업자, MBA 재학생이라면 지원 가능하며,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MS 오피스 프로그램 등 컴퓨터 능력이 필수로 요구된다. 부서별로 차이는 있으나 약학, 생명과학, 경영학, 마케팅, 광고홍보학, 컴퓨터 공학, MBA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기한은 오는 22일 자정까지이며, GSK 홈페이지 채용정보 코너를 통해 온라인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유삼동 인사총무부 부사장은 “GSK는 글로벌 제약사의 선진시스템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인턴들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열정과 패기 넘치는 많은 젊은이들의 도전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