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물리’ 새모델에 방송인 설수현 발탁

현대약품 “현명한 엄마 이미지 잘 부합”

  
현대약품(대표 윤창현)은 벌레 물린데 바르는 치료제 ‘버물리’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방송인 설수현 씨와 함께 지난달 26일 CF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벌레가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촬영된 이번 광고는 벌레에 물린 가족들의 가려움을 현명한 엄마 역을 맡은 설수현 씨가 ‘버물리’로 해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촬영에는 지난해 선보였던 ‘버물리송’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로 편곡한 CM송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현대약품 이재형PM은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서 매사에 똑 부러지는 현명한 엄마의 이미지를 보여줬던 설수현 씨가 광고모델로 제격이었다”고 모델 발탁이유를 밝히며 “설수현 씨를 내세운 이번 광고로 버물리가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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