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신진작가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젊은 신진작가들을 발굴하고 작품 전시회를 후원하는 기업의 문화 환원사업의 취지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2013년 첫 공모 전시로 선정된 이윤희 작가의 ‘지저귀는 안식처’는 현대도자를 통해, 유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현대인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작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작품 만들기를 체험해 봄으로써, 업무로 인한 지친 감성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성취욕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