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오라메디연고’ 인쇄광고 선봬

‘온가족 입병 상비약’ 컨셉트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구내염치료제 ‘오라메디연고’의 새로운 인쇄광고를 선보였다. 이달부터 지면을 통해 선보인 오라메디 광고는 엄마가 직접 챙기는 ‘우리 가족 입병 상비약’이라는 컨셉트로 제작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선생님, 딜문 이떠요(질문 있어요)…!”라는 카피로 시선을 끌며 구내염을 앓고 있는 학생이 수업시간에 발음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그리고 하단에는 엄마의 모습과 함께 ‘우리 애가 지금 무슨 말을…? 엄마가 챙겨주세요!’라는 카피를 통해 엄마가 자녀들을 위해 오라메디를 준비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인 ‘오라메디연고’는 입 속 염증부위를 자극하는 음식물 등의 자극에 대한 보호막을 형성해 구내염으로 인한 통증을 신속하게 해소해 준다.

잇몸이나 구강 내 점막 등 항상 젖어 있는 염증부위에도 사용가능한 특수 기제로 돼 있어 구내염 부위의 도포 및 도포의 유지가 가능하다.

만일 도포기간동안 연고를 삼키게 되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용량은 기존 6g에 이어 최근 10g이 추가로 출시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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