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가정의 달 5월의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내가 만들고 싶은 약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 입체물, 조각, 사진 등 장르에 상관없이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신청접수는 오는 18일까지며, 6개 부문에서 35명의 어린이·청소년을 선정할 예정이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선정된 어린이들에게 상장과 작품이미지가 들어간 개별 엽서, 그림도구를 부상으로 수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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