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학술>편두통·하지저림·천식

서금요법으로 하지저림·편두통 호전
제2지·3지 사이 N18 자극 천식 해소

김복환 학술위원   
▲ 김복환 학술위원 
  
(1)편두통·하지저림 : 서금요법(기감봉·금봉)
61세된 여성회원으로 평소 좌측의 편두통과 하지(좌측)가 저리고 약간 당기는 증상과 무력증도 있어 걷기에 불편을 초래해 평소 생활에 지장이 많다고 했다.

운기체형을 보니 左측이 木火불급(간허, 소장승) 이었고 맥진을 해보니 부돌맥이 무맥이었다. 약간 비만형의 이회원은 몇 개월전 위와 같은 하지의 증상으로 등산을 다녀오다 넘어져 손목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해 약 5개월간 치료를 받은 일이 있다고 했다.

자극방법으로 먼저 F7(경혈)에 기감봉으로 자극 후(제법) 맥상을 확인해 보니 아주 약하게 뛰고 있기에 M27, I35에 추가로 기감봉을(제법) 부착하고 잠시 후 다시 맥진을 보니 약하게 뛰던 부돌맥이 2성평맥으로 변했다. 다시 I38에 기감봉을(제법) 추가 부착했는데 부돌이 무맥이던 맥상이 거의 평인지맥으로 변했다.
하지저림   
▲ 하지저림 
  
그 다음 CM30, CM27에 금봉 대형을 부착후 잠시 걸어니 10분정도 걸어본 후 심난하던 다리가 시원하고 머리가 맑아졌다. 평소 그렇게 신경썼던 하지의 저린 증상과 편두통이 말끔히 사라진 것이다. 기감봉 4개와 금봉 2개로 증상을 호전시킨 사례이다.

이 여성회원은 평소 침맞기를 싫어했는데 이제는 본인이 집에서 자기 스스로 기감봉과 금봉으로 자극해 건강을 관리하겠다고 하기에 꼭 발지압판 운동을 추가할 것을 권유했다.

(2)천식 : 서금요법(기감·봉금봉)·금수지침
올해 84세된 조○○(남) 회원의 사례이다. 수지침사로 평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조회원은 오래된 천식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었다. 매주 수요일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지회 사무실에 오려면 3층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는데 숨 이차서 매우 어려워했었다.

따라서 평소 본인이 여러 가지 자극방법으로 자극해 증상을 약간 호전시켜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천식   
▲ 천식 
  
그러던 중 2월 둘째 주 수요일 봉사가 끝난 후 지회장이 제2지와 3지 사이의 N18이 천식에 우수한 효과가 있다며 자극해 볼 것을 권유해 금수지침을 이용해 2mm간격의 오복침으로 자극하는 순간 답답하던 가슴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다고 하며 사무실을 나가 3층 계단을 내려갔다 오더니 숨차고 어려운 것이 거의 없어졌다고 했다.

이번에는 기감봉으로 실험을 해보니 역시 똑같은 효과가 나타났다. 기감봉을 떼어낸후 금봉 소형을 위와 같이 제2지, 제3지 사이의 N18과 C7 좌우 양손에 부착한 후 점심식사 하러 가는 도중 평소 같으면 식당까지 가는도중 2~3번 쉬었다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별 어려움없이 식당까지 걸어갔다.

지금은 가정에서 우측 손목을 44번 돌려서 마사지한 후 C7, C1, G13, N5에 기감봉을 추가해 매일 1회씩 자극하고 있으며 좌측은 손목을 22번 돌려서 마사지한 후 G13, G11, A16과 좌우 양손 오안혈을 기감봉으로 함께 자극하니 숨찬 증상이 많이 좋아져 생활에 별 무리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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