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저소득층 아동에 교복지원 후원금 전달

결연맺고 있는 행복한홈스쿨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26일 결연을 맺고 있는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을 대상으로 교복 전달식을 진행했다.

GSK는 후원 중인 아동 중 중학교,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아동들에게 매년 졸업과 입학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교복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이 GSK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GSK 임직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세계적인 제약사를 둘러보는 경험을 통해 장래에 대한 꿈을 키우는 등 의미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교복전달식에는 기아대책의 원치민 상임이사와 관계자, GSK의 유삼동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교복비 지원 대상 아동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GSK 인사총무부 유삼동 부사장은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후원금으로 입학을 맞는 아동들에게 교복을 선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어린이들이 자기가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꿈의 크기를 잃어버리지 않고 성장하기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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