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원 임호영 원장은 지난 7일 병원장실에서 용역업체 직원을 초청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는 뜻에서 설맞이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설 선물은 고객서비스 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병원에 근무 중인 청소 및 용역직원과 공익요원, 우편배달원, 사회봉사예방위원 등 총 38명에게 전달됐다. 전달식에서 임호영 원장은“그동안 숨은 곳에서 병원을 위해 애쓴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한 후“가족과 함께하는 뜻 깊은 명절을 보내라”고 격려했다. 안산산재병원은 매년 추석과 설 등 우리고유의 명절을 맞으면 정이 듬뿍 담긴 선물을 준비해 이들에게 전달하며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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