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

안내서·팁 리플릿 제작 배포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은 올해 초 여성 갱년기치료제 ‘훼라민Q 복약지도 활성화 캠페인’을 펼쳐 약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갱년기 여성들이 약물을 구매하기 전이나 복용하면서 주로 문의하는 내용들을 담은 ‘복약지도 안내서(Tear Sheet)’와 ‘복약지도 팁(Tips) 리플릿’ 등을 제작해 약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는 행사다.

훼라민Q 복약지도 안내서와, 팁 리플릿은 동국제약 영업담당자나 마케팅부로 연락해 신청하면 받을 수 있다.

‘훼라민Q 복약지도 안내서’는 약국에서 갱년기 여성 상담 시 원활한 복약지도를 통한 상담시간 절감과 약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갱년기 여성들의 다빈도 질문 및 복약안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약국에서 갱년기 여성에게 훼라민Q 판매 시 구두설명과 함께 복약지도 안내서를 1장씩 찢어서 전달하면 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여성 갱년기와 약물 치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이해도를 높여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건강전문 컨설턴트로서 약사님들의 적극적인 복약지도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효율적인 복약지도 및 약국경영 활성화에 일조하는 것은 물론이고 갱년기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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