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연달 국제병원’을 방문해 향후 두 기관의 협력 관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진료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국 거주 한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화의료원이 2013년 여성암과 건강검진을 앞세운 특화 전략을 통해 중국인 환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협약이 중국 환자들 유치에도 충분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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