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료-양육수당 3월분 이달말까지 신청해야

복지부, "사전신청 2.4일부터 시작...모니터링 지속"

복지부는 보육료, 양육수당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 사용 원활여부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복지로, 아이사랑보육포털 등에 게재하는 등 지속 모니터링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복지부는 보육료, 양육수당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 사용 원활여부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복지로, 아이사랑보육포털 등에 게재하는 등 지속 모니터링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보육료, 양육수당 등에 대한 3월 지원분은 이달 말까지만 신청하면 정상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 임채민)는 보육료, 양육수당 사전신청이 2월 4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접수 첫 날인 2월 4일은 일시 접속 건수 폭주로 접수 상황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며 보육료, 양육수당 3월분은 2월 말까지 신청하면 문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 지난 4일부터 사전 신청을 받았기 때문에 다른 날짜에 신청-접수하는 것이 이용에 불편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도 복지부는 온라인 신청 사이트인 복지로(bokjiro.go.kr) 이용에 일시적으로 불편이 초래된 원인은 일시에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시스템 응답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며 서버가 다운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 2.4일 09:00시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하여 1시간만에 252천명이 복지로(bokjiro)에 일시 접속

한편 복지부는 보육료, 양육수당 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스템 사용 원활여부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복지로, 아이사랑보육포털 등에 게재하는 등 지속 모니터링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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