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 '모범병원'선정

방사선사협회 "학술 및 학회 활동과 논문 수 등 고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 영상의학과가 최근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건재)가 발표한 모범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최근 열린 ‘대한방사선사협회 서울특별시회 제48차 정기총회’에서 발표됐다.

협회 측은 “방사선사의 학술 및 학회 활동과 발표 논문 수,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한 것”이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가 협회 발전과 의료기술 향상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봉사를 지속하면서 타 기관의 모범이 되었음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병원 영상의학과는 ‘2012 한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국제 방사선사 학술대회’에서 학술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방사선 과학의 발전에 공헌하는 여러 우수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