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온열(126)-서암뜸 떠 난소에 혹 말끔히 사라져

(41)서암뜸 떠 등줄기 시린 증상, 물혹 사라져
김모 수지침사의 어머니(82)는 등줄기가 시려서 오랫동안 고생을 하셨다. 내의를 두개씩 겹쳐 입고, 낮에는 숄을 두르고 밤에는 목도리를 하고 주무시기도 했다. 그래도 등이 시리다고 하신다고 한다.
서암뜸을 떠 보라고 권했다. 매일 같이 황토서암뜸을 한 손에 15개씩 휴지에 올려놓고 5회씩 1년에 걸쳐 꾸준히 뜨고 나니, 등에서 땀이 나고 겨울이 되어도 등이 후끈하니 열이 나고 시리지 않다고 하시며 아주 좋아하신다고 했다. 이제는 감기나 몸살기만 있어도 뜸을 뜨시는 ‘황토서암뜸 마니아’가 되셨다고 한다

또한 45세 된 언니도 1년 전 아랫배가 딱딱해 산부인과에 가니 5~6cm의 물혹이 생겼다며 경과를 보자고 하였다. 한 달 뒤 다시 병원을 찾았더니 7cm로 커졌다며 당장 수술을 권했다고 한다. 망설이고 있는 언니에게 서암뜸을 권했다.

그 날 당장 특상 황토서암뜸 1,000개들이 12박스를 사서 뜨기 시작했다. 양손에 화장지를 깔고 15개씩 하루에 1,000개를 모두 떴다. 지속적으로 뜸뜨기를 한 지 일주일이 되는 날 샤워를 하는데 아래로 뭔가 흐르는 느낌이 나서 보니 생리는 아니고 미끈한 액체가 흘러 병원에 가려는 걸 다시 뜸을 열심히 뜨라고 일렀다.

그렇게 열흘을 더 뜨고 나니 다시 분비물이 지난번 보다 훨씬 많이 흐르고 아랫배가 굉장히 가벼워진 느낌이 들어 배를 만져 보니 딱딱하게 잡히던 부분이 말랑해지고 몸도 아주 가벼워졌다고 했다. 보름 만에 12,000개를 뜨고 20일 만에 병원에 갔더니 물혹이 없어졌다며 의사가 신기해 했다. 그동안 뜸 뜬 이야기를 하니 병원 간판을 내려야겠다며 의사 선생님이 웃으셨다.

병도 깨끗이 해소되었고, 피부도 탱탱해 지고 얼굴도 작아졌다며 친구들이 보톡스 맞았냐고 묻는다고 한다. 지금도 예방 차원에서 열심히 서암뜸을 뜨고 있다.

(42)난소에 혹 서암뜸으로 말끔히 해소
이모 수지침사는 평소에 소화불량이나 급체했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서금요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참 좋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생리가 끝난 지 한참 되었는데 부정 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갔다. 진찰을 받아 보니 난소에 혹이 있다는 것이다. 혹 때문에 출혈이 있다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됩니까?”라고 물었더니 아직까지는 걱정할 단계는 아니고 그러다가 혹이 없어질 수도 있고 커지면 수술해야 된다고 하였다. 병원을 나오면서 마음이 심란했다.

여러 생각들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수지침사로서 봉사도 하고 가족들 건강도 잘 챙기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자신에겐 너무 소홀히 하지 않았나 싶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집에 와서 서암뜸을 200개 정도 뜨고, 기마크봉 소형도 A3·4·5·6 자리에 붙였다. 그리고 황토서암뜸을 매일 떴다.

그러던 중 이 수지침사는 지회에 들러 상담을 해 왔다. “난소 어느 쪽에 혹이 있는지 한번 보자”하면서 PEM(압진봉)으로 오른손과 왼손바닥 A4·5·6·7 사이를 꼭꼭 눌러 보았다. 왼손바닥이 더 심하게 아픈 것으로 보아 왼쪽 난소에 혹이 있는 것 같으니 부지런히 뜸을 뜨라고 하였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 보니 정말로 왼쪽 난소에 5.3cm나 되는 혹이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틈만 나면 뜸을 뜨고 기마크봉 중형을 그 자리에 항상 붙이고 다녔다.

양손바닥에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간나는 대로 기본방과 F6, A30에 특히 혹이 있다는 그 자리에는 매일 50개씩 뜸을 떴다. 뜸을 뜨는 동안에는 신기하게도 출혈이 한번도 없었다.

한 달이 다 되어 다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니 혹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믿기지가 않아 다른 병원에 가서 다시 물어보니 혹은커녕 아주 깨끗하고 호르몬도 정상이라고 하였다. 정말 기분이 좋았다. 오늘처럼 서금요법을 배운 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는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뻤다고 한다. 친구들에게도 건강관리엔 서암뜸이 최고라고 항상 자랑스럽게 얘기한다고 말했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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