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학술대회 논문>'서금요법'암 수술 후 부작용 해소

이권호 학술위원   
▲ 이권호 학술위원 
  
<지난호에 이어>
(2)인환성 세포 위암 수술 후유증
김 모(여·37) 씨는 왜소한 체격에 얼굴은 핏기가 없이 창백하였다.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 보니 낮에는 아무런 증상 없이 평범하게 일을 하며 지냈고, 밤만 되면 체했을 때처럼 가슴이 꽉 막힌 듯한 증상이 한 달쯤 이어져서 소화제를 사 먹으려고 약국을 찾았더니 내시경 검사를 권유해서 병원에서 검진을 받게 됐다.

검진 결과 2009년 12월 11일 처음으로 위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는데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심정으로 꼭 죽을 것만 같아 힘들었다고 했다. 위암을 수술해 봐야 정확한 진단과 기수를 알 수 있다며 기수는 알려 주지 않고 인환성 세포 위암이라는 것만 알려 주었다.

젊은 사람은 급속히 진행된다며 서둘러 수술하라고 하여 2009년 12월 15일 모 대학병원 진료 후 12월 18일 위 상부에 암세포가 퍼져 있어 위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12월 24일 림프절 74개를 떼어 조직 검사를 해 본 결과 기수가 확인되었는데 림프절 전이 2개로 2기 진단이 내려졌다. 수술 후 8차 사이클로 항암제 복용을 권유받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퇴원이 결정되어 집으로 돌아와 한 달가량 소량의 죽을 먹으며 지냈다. 그나마도 토하기를 반복하며 4주 정도 항암제를 복용하였는데 체중이 50kg에서 43kg으로 급격히 감소하였다. 매일 우울하고 모든 것이 다 원망스럽기만 하고 삶의 의욕도 없어져 주위의 가족들도 모두 힘들어 했다.

그러던 중에 항암 치료를 받지 않고 건강이 회복된 분의 남편으로부터 서금요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다고 했다.

①운기체형 : 좌 수화불급(신허·소장허), 우 금화태과(폐승·소장승)
②삼일체형 : 복부에 손을 대어 보는 정도에서 통증을 느낄 정도의 심한 신실증

복용하던 항암제를 중단하고 서금요법으로 질병 회복과 건강 관리할 것을 권했는데 신뢰감을 가지고 잘 받아들여 거의 매일 서암PEM(압진봉)으로 자극하고 기마크봉 금색을 붙여 맥상을 조절했다.
특상 황토서암뜸을 매일 한 통씩 뜬다는 각오로 열심히 뜰 것을 권했는데 하루에 10장씩 뜨는 것도 기력이 떨어져 힘들다고 했다. 헬스장에서 러닝 머신을 한다고 해 온열발지압판 운동으로 바꾸게 했는데 발바닥이 얼얼하고 통증이 심해 힘들어 했다.

약해진 체력과 기력의 부족에서 오는 결과로 여겨져 영양 보충을 위하여 군왕골드를 3개월 정도 먹게 했더니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고 했다. 특히 먹는 것에 대한 어려움으로 힘들었는데 입맛도 돌아오고 속도 편안해지고 살이 빠지는 것도 없어졌다고 기뻐했다.

6개월간 꾸준히 서금건강법을 실시하고 검진했는데 내시경 검사 결과도 좋다고 했다.
지금은 등산용 발지압판 운동을 하고 있는데 등산을 갈 때 다른 동행인들은 힘들어 해도 자신은 전혀 힘든 것을 모른다며 기뻐했다. 전에는 동네 뒷산만 올라가도 많이 힘들었는데 서금요법 덕분에 건강과 체력은 물론 마음도 훨씬 편해지고 좋아졌다고 했다.
2년 여가 지난 지금은 건강이 회복되어 6개월에 한 번 검사를 받으며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3)전립선암으로 인한 통증 해소
박모 회원(남·74)은 전립선암으로 항암 치료를 받고 나서도 통증이 심하고, 자주 화장실을 가 잠을 잘 수가 없어 고통스러워했다. 식사를 해도 맛을 몰라 조금 밖에 먹을 수가 없어 힘이 없고 어지럽다며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멀리 시골에 사시기에 방문하는 데 무리가 있어 뜸을 열심히 뜰 것을 권유했다. 한 달 정도 임기맥과 요혈에 뜸을 뜨게 했더니 밤에 자다가 7~8번 화장실에 가던 것이 2번으로 줄었고, 통증 증상도 사라져 잠을 잘 자게 되면서 피로도 많이 없어졌고, 음식 맛을 다시 찾아 힘이 난다면서 기뻐했다.

(4)유방암 수술 후 항암 부작용 해소
서울에 사는 김모 회원(여·68)은 유방암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받았다. 머리카락은 다 빠지고 속은 울렁거려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없었고 피부는 옅은 검은색 비닐을 코팅해 놓은 것처럼 반질거렸다. 얼굴에선 웃음기를 찾아볼 수 없었고 피로한 기색이 역력했다.
황토서암뜸을 열심히 뜨면 부작용 증상이 사라진다는 설명을 해 가면서 뜸뜨는 것을 가르쳐 드렸다. 처음에는 뜨겁다며 달갑게 받아들이지 않아 2~3장 정도로 시작했다. 일단 뜸을 뜨자 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체험하면서 뜸의 장수가 늘어났고 하루 2~3시간을 뜨는데도 오히려 기뻐했다. 한 달이 조금 넘으면서 피부는 환한 빛이 나고, 처음으로 웃는 얼굴을 보게 되었다. 항암 치료를 받게 되면 이틀은 꼼짝도 못했는데 이제는 바로 활동할 수 있다며 몇 번이고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지금은 서금요법으로 건강을 관리하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5)담도암 수술 후 복수 찬 증상 해소
사업을 하던 최모 회원(남·62)은 많은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어지럼증과 가려움증이 심했다. 병원 검진 결과 담도암이라는 판명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1년 반이 지난 어느 날 그의 부인이 찾아왔다. 남편이 수술 후 명상 수련법, 식이요법, 전래 항암 치료법 등 좋다는 것은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해 봤지만 증상이 악화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한방·양방을 같이하는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오히려 복수가 찬다며, 그걸 보면 치료되는 것이 아니라 악화되는 것 같아 불안하다고 도움을 청해 왔다.
방문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병세가 나빠 거동하기 힘든 상태였다. 숨이 차서 제대로 걸을 수 없고 복수가 찰까봐 과일이나 물을 먹는 것조차 겁이 난다고 했다. 고통으로 잠을 못 이루는 것은 물론이었다.
복부 전체가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어 복진을 통한 삼일체형 분별은 곤란했다. 운기체형을 보니 우 토화태과(비승·소장허) 음실증, 좌 토목불급(비허·담허) 양실증이었다. 면역력에 대해 설명 한 다음 하루에 한 통씩 황토서암뜸을 뜨라고 했다. 날마다 한 통 이상씩 뜨기를 한 달 정도 하니 복수가 조금씩 빠지기 시작했고, 하루 100미터 정도 걷는 것에서 30분 정도 걷기가 가능해졌다. 2주 후에는 가벼운 등산을 시작할 수 있었고, 3개월이 지난 지금은 친구들도 만나러 다니며 조금씩 적응 훈련을 쌓고 있다.
황토서암뜸 뜨기를 꾸준히 하면 치료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금도 날마다 한 통 이상씩 뜨면서 건강이 회복되어 3년 여가 지난 지금은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를 받으며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III. 결론
암 질환은 면역력의 저하에서 비롯된 것이고 면역력은 곧 체온이라고 할 수 있다. 체온이 높아질 때 효소계와 면역계가 활성화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면역학자인 아보 토오루 박사가 그의 저서 『면역혁명』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체온이 0.5℃ 상승하면 면역력이 35% 증가하고, 1℃ 증가하면 무려 5~6배 증가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의 저서에서는 체온을 높이는 방법이야말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정작 체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서는 부족함이 많다.

그런데 많은 학자들이 주장하고 있는 면역력의 주체인 체온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한 방법으로 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서금요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암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서금요법에 있다는 말이 된다.

많은 암 질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서금요법의 활용은 참으로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암 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치료비가 전체 질병 치료비의 절반이 될 정도로 엄청난 것이 현실이라고 볼 때 서금요법의 활용이야말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라 생각한다.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어쩔 수 없다 하겠으나 가급적 수술 없이 서금건강법으로 회복시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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