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학술복지재단 ‘성천상’ 후보자 추천

JW중외제약 창업주 이기석 사장 ‘생명존중’ 정신기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JW중외제약 창업주인 故성천(星泉) 이기석 사장(사진)이 평생 실천했던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성천상’을 새롭게 제정하고 오는 3월말까지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성천상위원회는 오는 3월말까지 주요 의료단체, 기관으로부터 후보자를 추천받아 별도의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심사를 한다.

이후 현장실사를 바탕으로 종합심사를 통해 후보자를 선정하게 된다. 1회 시상식은 JW중외그룹이 창립 68주년을 맞는 8월경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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