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지역소외계층에 따뜻한 손길

어린이재단에 사랑의 성금 전달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내원객과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으로 모은 사랑의 성금을 어린이재단(인천지부)에 전달했다.

인하대병원 임원실에서 실시된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12년도 한 해 동안, 원내 모금함을 활용해 모은 성금과 인하대병원 자체 후원금을 포함해 총 300여 만원에 달한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하대병원과 어린이재단은 지난 2008년 상호협력 MOU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특히 아프리카 우간다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지역사회는 물론 지구촌 소외계층과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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