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신장은 신체에서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기능과 동시에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인체에서 중요한 장기이다. 최근 경제발전과 식생활의 서구화, 운동 부족과 비만, 정신적인 스트레스의 증가, 약물 남용, 과로 등으로 인해 몸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많은 질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많이 없었던 당뇨병, 신장 관련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신장 질환에 노출되면 우선 노폐물 배출의 어려움으로 인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찾아올 수 있다. 또한 전해질 불균형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가 같이 찾아오게 되며, 심각한 경우에는 혼수까지 찾아올 수도 있다. 문제는 신장 질환에 관한 경종이 남의 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당뇨병 발생으로 인한 사망률은 OECD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신장 질환은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식이요법, 운동 등을 조절해 주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지회로 찾아온 만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염파요법으로 자극을 준 후 1년간의 해소 과정을 알아보고 신장 질환자에게 적절한 서금요법을 제공해 환자의 생명과 질 높은 삶을 돕기 위해 염파요법 연구를 시도하게 됐다. 2. 연구 대상 및 기간 본 사례는 2010년 6월 14일 만성 신부전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지회로 찾아온 78세 여자 환자를 대상으로 했다. 연구 기간은 2010년 6월 14일부터 2011년 7월 12일까지이다. 3. 연구 방법 본 연구는 고려수지침요법 시술 기록부, 인터넷 검색 자료, 문헌, 대상자와의 면담을 통해서 자료를 수집했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관리의 문제를 발견, 분석함으로써 적절한 치방을 내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료로서 활용되기를 바람으로 이뤄졌다. II. 만성 신부전에 대한 문헌 고찰 1. 신장의 구조와 기능 신장은 복부 뒤 제11흉추와 제12흉추의 위치에 척추 양쪽으로 위치하는 장기이며, 지방에 둘러싸여서 갈비뼈로 보호받고 있다. 신장은 우리 인체 내에서 불필요한 것을 배설시키는 것 외에 수분과 염분의 균형을 유지해 주고 혈압을 조절해 준다. 칼슘의 흡수, 적혈구의 조혈 호르몬 생성과 비타민 D를 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신장은 일단 한 번 손상을 받으면 손상된 요인이 제거된 후에도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2. 양의학적 이해 (1)정의 만성 신부전증이란 신장의 사구체 여과 기능이 영구적으로 감소돼 신장 기능의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만성 신부전증은 신장의 기능저하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임상 증후군으로 요독증이라고도 한다. (2)원인 질환 고혈압, 당뇨가 만성 신부전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만성 사구체신염, 급성 신부전, 신우신염, 신세포 독성물질, 홍반성 낭창, 다발성 동맥염, 겸상 세포질 병, 다낭신, 부갑상선기능항진증, 고인산혈증, 저칼슘 혈증, 대사성산혈증, 울혈성 심부전, 저알부민혈증, 원인 질환을 알 수 없음 등이다. (3)증상 ①소화기 계통 : 식욕부진, 오심, 구토, 소화불량, 위장관 출혈, 췌장염, 위 및 십이지장궤양, 대장염, 췌장염을 초래, 장관운동 장애, 흡수 장애 때문에 전반적 영양 결핍 등이다. ②빈혈 : 적혈구 조혈인자(erythrop oietin) 생성 부족, 요독에 의한 적혈구 생성 방해, 골수의 섬유화 및 요독성 위장염과 혈소판 기능장애에 의한 적혈구 소실, 흡수 장애와 음식의 제한에 의한 엽산과 철분의 부족 등이다. ③신경계 증상 : 중추신경 증상으로 경미한 의식 병화, 지남력(指南力) 상실, 혼란, 반혼수, 혼수, 발작을 일으키고, 말초신경 증상 - 피부 감각이상, 하지 불안 증후군, 마비, 경련이 일어난다. ④자율신경증상 : 소화관 운동 이상, 딸꾹질, 설사, 변비가 있다. ⑤심장 및 혈관 계통의 증상 :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으로 말기 신부전 환자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⑥고혈압, 울혈성 신부전 : 호흡곤란 및 다리의 부종이 생긴다. ⑦골격 기관의 증상 : 전반적 영양 결핍으로 인해 나타나며, 피부 소양증, 뼈의 통증, 쉽게 부러지고 잘 낫지 않고 전반적 영양 결핍으로 인해 나타난다. ⑧감염 : 백혈구의 탐식 기능 저하, 항체의 생성 둔화돼 사망 원인이 된다. ⑨피부 증상 : 요독증으로 인한 피부 소양증 등이다. (4)신장투석 대상 환자의 연령 55.5±15.7(Mean±SD)세였으며 남녀비는 1.47:1이었다. 3. 서금요법적 이해 신장은 혈액 중의 각종 노폐물을 걸러서 오줌으로 내보내 혈액을 항상 깨끗하게 하는 장기이다. 이러한 신장이 기능에 이상이 오면 오줌을 걸러내지 못해 부종(특히 안면 부종)이 생기고, 이뇨를 시키지 못하는 신장염이나 신부전증(腎不全症), 신결핵(腎結核), 신결석(腎結石) 같은 질환들이 발생된다. 이때 신기맥이나 신장의 기모혈인 J23, 신기유혈인 I19에 자극을 주면 오줌을 잘 걸러 준다. 오줌을 맑고 깨끗하게 하고 냄새, 찌꺼기를 제거시키고, 충분하게 소변을 보게 한다. 신기능 항진증성에는 신장염, 신결핵, 신부전증 등을 말한다. 이러한 신기능 항진증성이 신장 질환의 주병이 되고, 난치성이다. 이때는 신기맥을 제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신기맥은 신장 계통의 기능을 다스릴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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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의학적 예방 관리 ①신독성이 있는 물질을 피한다. ②신독성이 있을 수 있는 약물은 용량을 신기능에 맞게 조정하여 쓴다. ③방사선 조영제 사용 시엔 충분한 이뇨가 필요하다. ④요로 감염은 조기에 치료한다. ⑤요로 폐색이 있으면 즉시 해소시켜야 한다. ⑥지나친 염분과 단백 섭취를 피하고,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며 비만을 치료한다. 만성 신부전증에서 저단백질은 좋은 효과가 있지만, 지나친 제한은 체력을 약화시키며 단식요법은 해롭다. ⑦고혈당을 치료한다. ⑧고지혈증을 치료한다. ⑨혈압이 높으면 신장이 빨리 파괴되므로 혈압을 조절한다. (2)서금요법적 예방 관리 ①근육의 힘을 증가시키며 신장 기능 증진을 위해 발지압판을 꾸준히 밟는다. ②혈압 조절과 심장 기능 증진 및 혈액순환을 시켜 주기 위해 서암뜸을 꾸준히 뜬다. ③장부 허승을 조절하며 피로하지 않도록 팔찌요법, 반지요법 등으로 관리한다. ④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관절풀기 운동을 수시로 한다. ⑤장부 기능의 조절을 위해 수지음식을 먹는다. 5. 임상 사례 (1)일반적 사항 및 가족 사항 ①이름·연령·성별 : 변○○(여·78) ②상담일 : 2011년 6월 14일 ③상담 경로 : 수지침 기초 세미나에 참가한 지인의 소개로 상담 요청 ④정보 제공자 : 본인 ⑤직업 : 주부 ⑥종교 : 무 ⑦흡연·음주 : 안함 (2)임상 증상 ①현 병력 쪾주 증상 : 입 안이 쓰고 입맛이 없고 속옷에 변이 묻는다. 쪾상담 동기 : 자주 드러눕고 싶고 앉아 있기가 힘들다.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얻기 위해 기초 세미나에 참가한 지인을 통해 찾아왔다. 쪾진단명: 만성 신부전증 ②관리 사례 쪾영양 관리 : 수지음식요법으로 충분한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열량을 제공하고 장부 허승 조절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쪾황토서암뜸 : 손에 서암뜸을 뜸으로서 좋은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액순환을 도와 피로 회복이 빠르도록 하며 심장의 기능이 튼튼하도록 했다. 쪾자극기구 : 침봉과 아큐빔으로 관리하던 중 금경모형도가 개발돼 이후 금경모형도로 관리했다. (3)금경염파요법의 관리 과정 ①주 증상 : 2010년 6월 11일 병원에서 만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았고, 신장투석 직전이라고 했다. 신 수치가 5로 올라가 있는데, 이 신 수치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으니 수치가 올라가지만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였다. 돌아다니면서 장을 콕콕 찌르는 듯이 아픈 증상이 있었다. 항문이 늘어져 항상 변이 속옷에 묻고 입안이 너무 쓰고 화하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고혈압이 심하며, 기운이 없어 돌아다닐 수가 없다. 계단은 힘들어 올라가지 못한다. 늘 드러눕고 싶어 자주 눕는다. ②복진 : CA16 심장점, CA18 심포점, 좌우 CJ23 신장점, CA6 삼초점, CA5 소장점, 좌우 CE22 대장점, 좌우 CF19 비장점, CA12 위장점의 과민압통반응이 있었다. ③삼일체형 : 좌우 악화된 신실증 ④운기체형 : 좌 토금태과(비승·대장허 ), 우 토금불급(비허·대장승) ⑤음양맥진 : 좌 촌구 2성 평맥(신승), 우 부돌 2성 조맥(소장승) ⑥목표 :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한다. ⑦관리 계획과 치방 쪾처음 당분간은 1주일에 2회(월·목) 지회를 방문하여 맥상을 조절하도록 하였다. 쪾황토서암뜸을 매일 2회씩 3~4회 이상 직접 뜨도록 했다. 쪾수지음식으로 토신왕식과 지왕식을 먹도록 했다. ◎2010년 6월 14일~10월 11일 ①주 호소 : 속옷에 변이 묻는 것이 문제 ②음양맥진 : 좌 촌구 2성 평맥(신승), 우 부돌 2성 조맥(소장승) ③치방기구 : 침봉과 아큐빔, 뉴서암봉 ④치방 : 좌 신승방, 우 대장정방 ⑤경과 ㉠속옷에 변이 묻는 것이 없어졌다. ㉡2개월이 지나니 소화가 아주 잘되고 입맛이 조금 돌아왔다. ㉢3개월이 지나 병원에 가 보니 신 수치가 올라가지 않고 그대로라고 했다. ㉣수지음식을 먹기가 힘들어 먹지 않기로 했다. ◎2010년 10월 14일~2011년 4월 7일 ①주 호소 : 소변에 단백질이 많다. ②음양맥진 : 바뀌지 않고 있다. ③치방기구 : 금경모형도, 기마크봉(뉴서암봉) ④치방 : 새로 연구된 금경모형도를 자신의 인체라고 생각하며 편안하게 바라보며 염파요법 실시. 20분 이상 바라보게 하였다. 좌 신제법 CJ4에 염파핀으로 제법, 우 소장제법 CH4에 염파핀으로 제법 ⑤경과 ㉠염파요법을 하니 맥상 조절이 아주 잘 되어 증상 해소가 빠르게 느껴진다. 혈류의 흐름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금경모형도 앞에 앉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소변에 단백뇨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아직 피로한 증상이 남아 있으나 자주 눕는 것은 줄었으며, 집에서 지회까지의 거리를 걸어오기 시작했다. ㉤병원에 가 보니 신 수치가 약간 떨어졌다고 했다. ㉥금경모형도에 대한 신뢰감으로 맥도 보기 전에 금경모형도 앞에 앉는다. ◎2011년 4월 11일~2011년 7월 12일 ①주 호소 : 아직 입안이 화하고 약간 쓴맛이 남아 있다. ②음양맥진 : 바뀌지 않고 있다. ③치방기구 : 금경모형도, 기마크봉(뉴서암봉) ④치방 : 좌 신제법 CJ4에 염파핀으로 제법, 우 비보법 CF6에 염파핀으로 보법 ⑤경과 ㉠1년이 지나 병원에 가 보니 신 수치가 2로 떨어졌다고 했다. ㉡걸어 올라오지 못하던 4층 계단을 무거운 짐을 들고 순식간에 올라왔다. ㉢입안의 화한 느낌과 쓴맛이 많이 줄었다. ㉣친구들과 하루 종일 어울릴 수 있을 만큼 기력이 회복됐다. ㉤증상은 거의 정상인 것 같으나 혓바닥에 남아 있는 쓴맛의 느낌은 악화된 신승의 증상으로 지속적인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향후 관리 증상은 좋아졌으나 처음의 음양맥상이 전혀 바뀌지 않고 있으므로 질병의 원위치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매일 황토서암뜸을 뜨면서 건강 관리를 꾸준히 하도록 했다. (4)결과 염파요법을 하고 나면 침봉을 사용하였을 때는 나타나지 않던 손바닥이 벌겋게 되고 뜨거워지는 증상이 나타났다. 강력한 대뇌혈류 조절 현상인 것 같다. 염파를 하는 동안은 잠이 오거나 기분이 너무 편안하고 시원하고 좋다고 했다. 정서적인 안정까지 강하게 나타내고 있다. 상담자는 오자 마자 맥도 보지 않고 금경모형도에 바로 앉았다. 염파요법에 강한 신뢰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수지음식을 끝까지 복용했으면 더 빠른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었으나 중증의 질환을 가볍고 편안한 기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염파요법 덕분에 장기간의 관리를 무리 없이 끝낼 수 있었다. III. 결론 이상에서 본 연구자는 신장투석 직전 만성 신부전증 진단을 받은 78세의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상담자에게 발생한 관리 문제를 분석, 진단해 관리 계획을 세워 치방과 결과를 분석했다. 염파요법 관리 후 상담자는 일상 가정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됐고 사회적 기능을 회복하여 이웃과도 어울리는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상담자는 1년간 1주일 2회 지회로 방문하여 관리했다. 만성 신부전증이라는 병명에 관리할 수 있는 방법조차 알지 못했지만 서금요법을 이해한 배우자의 배려로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신장 질환을 앓던 상담자의 아들은 신장이식 수술을 했다고 하며, 그의 아들에게도 서암뜸으로 건강 관리를 하도록 당부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연구된 지 겨우 1년이 지난 염파요법과 그 효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안전하고 강력하며 부작용 없이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온 국민적 요법임을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 참고문헌 1. 『서금요법강좌』, 유태우, 고려수지침, 서울, 2012. 2. 『신장내과로의 진료 의뢰 시기가 혈액투석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이영모, 석사학위논문, 충남대학교 의과학내과학, 2004. 3. 인체의 신비전, 정영채, 중앙대학교 산업과학대학 명예교수, 자문위원. 4. 인체의 신비전, 조사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자문위원. 5. 『당뇨병성 만성 신장병 환자에게서 신장내과 전과 시기가 예후에 미치는 영향』, 이동영, 석사학위논문, 경희대학교대학원 의학과, 2009. 6. http://user.chol.com/인터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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