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문화재단 4주년 기념식

“전폭적 지지·참여로 성장터전 마련”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설립 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거행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치러진 이날 기념식에 강덕영 이사장을 비롯해 문화재단의 박경혜 이사, 피아니스트 양혜경 예술감독, 유나이티드갤러리 강예나 대표와 김순옥 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와 김형래 전무 등 재단 관계자들과 음악회 공연을 해온 성악가와 연주자들, 전시회를 열었던 미술작가들과 가족, 친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덕영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참여로 지난 4년간 문화재단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게 돼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는 더 많은 공연과 전시를 열고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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