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D 기업봉사활동 ‘러브 인 액션’ 성료

참가율 전년比 30% 증가

  
한국MSD(대표 현동욱)는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러브 인 액션(Love in Action)이 연말을 맞아 열띤 참여율을 보이며 2012년 총 510명(누적 참가자 수)이 참가, 전년도에 비해 약30% 증가하는 등 올 한 해에도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러브인 액션은 2008년부터 시작된 한국MSD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직원 스스로가 참여뿐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 및 진행까지 담당하면서 ‘진정성’ 있는 기업 봉사활동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최응섭 대외협럭부 상무는 “러브인 액션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기업책임의식을 통해 점점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지역사회 나눔과 실천을 통해 MSD의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의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