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만난 크리스마스의 기적

몽골 심장병 어린이 건강 되찾아

‘산타 할아버지, 마음껏 뛰어놀고 싶어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다섯 살 몽골 어린이 어터강바트 너밍(여)의 소원이 이뤄졌다. 태어날 때부터 심장이 약해 또래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너밍이 가천대 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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