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 “마음통증까지 치료한다”

전직원 참여 자선바자회

  
한국먼디파마(대표 이종호)는 질병과 통증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전직원이 참여한 자선바자회를 서울 서교동 소재 클럽맨션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먼디파마, 마음의 선물’ 이라는 제목의 이번 자선바자회는 한국먼디파마의 사내행사와 자선행사를 결합하는 전통을 바탕으로 송년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바자회 판매용 물품 기증에서부터 행사 운영까지 모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이번에 진행된 바자회는 한국먼디파마의 축구동아리인 먼디F.C.를 주축으로 진행됐다. 바자회 운영을 맡은 직원들과 이종호 사장은 ‘사랑을 전하는 천사’로 변해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판매 활동을 펼쳤다.

이종호 사장은 “국내 통증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먼디파마는 우수한 치료제를 통해 환자들의 질병에서 기인한 육체적 통증 치료에 힘써왔다. 앞으로는 환자들이 투병 중 발생하는 마음의 통증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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