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셈의 플라즈마멸균기는 세계일류상품 심사과정에서 5년여의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강력한 멸균력 및 그 기술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지식경제부가 수출 촉진을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5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에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상품’의 기준에 부합되는 차세대 제품을 선정해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현재 리노셈의 플라즈마멸균기는 전 세계 30여개국에 약 200여대의 장비가 판매됐으며, 지속적인 수출증가를 보이고 있다. 리노셈 기업부설연구소의 민승기 연구소장은 “리노셈의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그 동안의 연구개발을 통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리노셈은 국내 플라즈마 멸균기 시장의 선도자로서 국내업체간 출혈적 경쟁을 넘어 세계적으로 한 차원 높은 기술과 상품을 선보여 세계 글로벌 회사들과 높은 수준의 경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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